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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서비스 런칭
2021-09-06 2498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2일부터 의정부시에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서비스를 본격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런칭을 기념해 가입자 대상 선착순으로 7천 원 쿠폰을 지급하며, 오는 10일 부대찌개 3인분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매월 8일을 ‘의정부 특급의 날’로 지정해 선착순 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배달특급을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배달특급 앱을 내려 받아 설치하면 된다. 가맹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배달특급 사이트(https://www.specialdelivery.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배달특급은 디지털 플랫폼 독과점 문제를 해소하고 공정한 시장 경제질서 확립을 위해 경기도주식회사에서 개발·운영하고 시가 지원하는 공공배달앱이다.



기존 민간배달앱에 비해 광고료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올해 한시적 운영)이며 특히 지역화폐로 결제 시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재단은 배달특급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3월 시, 7월에는 경기도주식회사와 업무협약 맺었으며, 가맹점 모집과 홍보 등 각종 이벤트, 사업 관련 업무 전반에 관한 사항을 담당하고 있다.



김광회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 소상공인에게는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을 누리게 해주는 상생 플랫폼"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화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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