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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2022년도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공모 선정
2021-09-29 2512
 





2022년도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공모 선정




 


[미디어투데이=안정태 기자] 의정부역 지하상가상인회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2년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7월 의정부역 지하상가상인회가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사업계획 발표 및 현장평가에서

성장·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1년간 총 2억 8000만원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재단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3대 서비스 혁신 (△편리한 지불 결제 △위생 청결 △고객신뢰) 및

2대 조직역량 강화(△상인조직 역량 강화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를 중점적으로 근본적 경쟁력을 갖추고 깨끗하고 편리한 상점가로 탈바꿈할 계획이며

본 사업완료 후 문화관광형시장과 지역선도형시장 선정에 도전할 계획이다.



의정부역 지하상가상인회 사유철 회장은“상점가의 3대 서비스 및 2대 조직역량강화를 중점으로

의정부역 지하도상가를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시키고,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협업을 통해 문화관광형시장 및 지역선도형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상인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상점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김광회 대표이사는“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의정부역 지하도상가를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시켜 자체 경쟁력을높이고, 공모사업과 연계한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특성화 우수 상점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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