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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제일시장 음식백화점, 확진자 발생으로 방역 강화 등 후속 조치 강화
2021-08-02 1569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의정부제일시장 내 지하음식백화점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확진자 발생 후속조치로 출입구에 방역물품을 배치하고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도록 지원하고,  지하음식백화점 진ㆍ출입로에서 체온 측정을 한 뒤, 출입명부를 작성하고 안심스티커를 받은 후 입장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과 이용자 모두에게 안내하고 있다.

재단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방역을 위해 폐쇄됐던 지하음식백화점 진ㆍ출입로 방역을 강화해 소상공인과 이용자의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안전한 상점가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김광회 대표이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면서도,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방역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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