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상점가를 살리고 지구도 살리는 플로깅'캠페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3일‘상점가를 살리고 지구도 살리는 플로깅’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에서 시작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Ploka Upp(줍다)+Walking(걷다)의 합성어로 건강과 함께 자연을 보호하는 운동이다.

 

이날은 회룡권역 상가 일대에서 출발하여 가구거리까지 약 6km를 걸으며 활동하였고, 재단은 앞으로 의정부 전통시장 및 상점가,
골목상권 총 16개소를 6개 구역으로 나누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으로 상점가를 걸으며 무단투기 폐기물, 쓰레기를 줍는 등
건강을 챙기며 쾌적한 상점가 조성을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한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고고챌린지 「일회용 사용말고, 분리배출 생활하고」릴레이 캠페인을 참여한바 있다. 또한,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에서
아이스팩을 재사용하는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광회 대표이사는“이번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였고, 상인회원들과 걸으며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또, 임직원과 봉사자들이 쌀쌀한 날씨에도 환경보호ㆍ쾌적한 상점가 조성을 위해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플로깅 캠페인이 릴레이로 전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 : 데일리연합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