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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상점가 124회 긴급 방역 등 물품 신속 지원
2021-07-14 1512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상점가 124회 긴급 방역 등 물품 신속 지원

  • 신기호 기자
  • 승인 2021.07.13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상점가를 대상으로 신속하게 방역물품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역물품은 최근 어학원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상황이 상점가에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고자 마련됐다.

상점가 상인회에 마스크 4만 매, 체온계 500개, 손소독제 100개 등  상점가 자체방역 강화를 위한 약 4천700만 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재단은 그동안 코로나19의 상점가 확산을 예방하고자 지난 4월부터 15개 상점가(미등록 상점가는 요청 시 즉시 투입) 일원에 총 124회에 걸쳐 인력 12명(연 인원 466명)을 투입해 방역 활동을 실시 중이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김광회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상점가의 자발적인 방역수칙 이행만이 코로나19를 막을 수 있고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다"며 "기본적인 마스크착용 및 사회적거리두기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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