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양신문=장재원기자](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의정부제일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 이용 고객의 편의를 배려하고, 상권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한가위 맞이 상권활성화 종합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소비자의 안전한 전통시장 이용과 상권활성화를 위해 
(사)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와 협력하여, 설과 추석 등 명절기간 주차안내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이번 전통시장 주차지원은 9월 17일(금)~9월 20일(월), 총 4일간 시행된다. 주차지원 기간 동안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방문객이 집중되는 13시부터 17시까지 전통시장 진ㆍ출입로에 주차지원인력을
배치하여 보행자 유도 및 주차안내를 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추석명절에 의정부역 지하도상가를 방문하는
소비자 문의응대 및 소상공인 상가운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비상근무는 내방객 안전을 도모하고
편리한 쇼핑환경을 위해 9월 18일(토)~9월 22일(수), 총 5일간 9시부터 18시까지 시행한다.

끝으로 김광회 대표이사는 “이번 한가위 맞이 상권활성화 종합지원을 통해, 추석 연휴 교통혼잡문제를 개선하고,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