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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상권활성화재단, 2022년 상권르네상스 추진
2022-01-20 2652

 



상권르네상스 발판 구도심 상권활성화, 의정부시 기념 특화상품 개발·제품 홍보, 배달특급 매니저 채용으로 소상공인 홍보·프로모션 추진



의정부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김광회)이 지난해 성과에 힘입어 2022년 신규사업으로 ‘상권르네상스’ 추진을 위한 뜀박질을 시작했다.



상권르네상스는 2022년 정부 공모사업으로 대상 상권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그 성과물을 발판으로 상권활성화에 새 길을 열 계획이다.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 규모는 80억원(도비 50%, 시비+자부담 50%)으로 대상은 의정부시 구도심 상권활성화 구역이다.



재단은 상권르네상스 사업 추진을 위해 의정부지역 상권 실태 등을 토대로 상인들의 자생력 확보 계획 수립 등 전문기관 연구를 바탕으로 정부 공모사업 지원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단 관계자는 “상권르네상스 추진에 촉각을 곤두세워 1~2월 연구용역 계획과 입찰공고에 이어 오는 7월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단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의정부시 기념 특화상품 개발 및 제품 홍보'를 위해 시민 공모를 통한 특화상품 선정·개발,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빈 점포 활용 전시판매 공간 조성, 공공기관 등을 통한 기념품 홍보·판로 확대, 선정 상품의 지하도상가 청년몰 연계 등으로 상권활성화 진화를 이끌 계획이다.



지자체 등 특화상품 개발·제품 홍보는 이미 서울관광재단, 한국문화재재단,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등이 시행해 매출 증대와 상권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신규사업으로 ‘의정부제일사장 라동 화장실 리모델링’ ‘지하도상가 무정전 전원공급장치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은 특히 올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4억원(시비 100%)의 예산으로 2월 배달특급 매니저를 채용해, 상시 홍보·프로모션 추진과 비대면 영업환경 구축으로 음식점 등 소상공인 경영 개선을 촘촘히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계속사업으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전통시장·상점가 환경개선 ▷의정부 부대찌개 축제·홍보·마케팅 지원 ▷전통시장·상점가 방역활동 지원 ▷소상공인 VMD 컨설팅·환경개선 지원 ▷전통시장 온라인 판로확대 지원 ▷상권활성화 홍보지원 ▷지하도상가 활성화 행사 ▷전통시장·상점가 G&B 프로젝트 ▷전통시장·상점가 ‘착한소비’ 캠페인 ▷소상공인을 위한 ‘소비촉진’ 이벤트 ▷상권활성화 소식지 희망가득 발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워크숍 ▷상권활성화 시설물 유지관리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 등 15개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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