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황민호 기자 =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은 2023년 7월부터 시작된 금년 여름철 장마와 제6호 태풍 카눈에도 의정부 지하도상가에는 피해가 없었다고 밝혔다. 금년 장마와 태풍은 집중호우 및 강한 바람으로 타 지역에는 적지 않은 피해를 준 것으로 나타났지만, 의정부시의 경우 침수에 취약한 지하시설물인 지하도상가에 피해가 없이 장마와 태풍을 견뎌낸 것은, 시민과 상인의 안전을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한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의 지속적인 노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은 2023년 초부터 지하도상가의 장마와 태풍 으로부터의 피해예방을 위하여 시설물 보수 및 개선에 힘을 쏟고, 호우대비 점검에 만전을 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장마와 태풍의 피해예방을 위하여 시설물 보수 및 개선 진행 사항으로는 ▲침수방지를 위한 출입구 보수 ▲우수배관 연장 및 보수 ▲출입구 차수판 신규 설치 ▲ 누수위험부위 지붕 설치 등이 있으며, 호우가 예보된 날에는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 및 이하 직원들은 취약지구를 순찰하고, 24시간 상황을 주시하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어느해보다도 매섭고 긴 장마와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에도 의정부 지하도상가의 피해가 전혀 없는 것은 시민들과 상인의 안전을 위한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의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은 시민들의 안전은 물론, 시민들이 이용하기에 좋은 지하도상가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개선 및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점점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지하도상가의 모습이 기대가 되는 시점이다.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김광회 대표이사는 “이번 장마와 태풍에 의정부 지하도상가에 피해가 없었던 것은, 모든 상인분들과 직원들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이 지속적으로 상권의 발전과 안전에 노력을 기울일테니, 많은 격려와 도움을 부탁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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