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의 경제 백신'역할 기대
◇ 2,000명 교육, 3만여개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디지털 전환 확산
◇ 소상공인 중심성과 주도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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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소상공인 디지털 경제 전환을 위한「2021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된 지원예산 762억(중소기업유통센터 694.5억)규모로 온라인쇼핑몰 입점, 라이브커머스 지원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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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삽시다 플랫폼(https://v.dongbanmall.com) 입점 기업과 입점 예정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역량을 고도화 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상품 개선 컨설팅은 지난해 보다 지원업체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1,200개업체) 온라인 시장 진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전반적인 상품을 개선해주는 '디지털 커머스 닥터'를 운영하여,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가치삽시다 플랫폼과 디지털 커머스전문기관, 플래그쉽스토어를 운영한다. 가치삽시다 플랫폼은 인큐베이팅 역할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소비경험을 주는 플랫폼으로써 소상공인 온라인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제반시설 및 장비를 갖춘 지역별 거점 전문기관을 구축?운영(기존 2개소 → 신규 4개소 추가)하고, 스마트기술 기반*의 콘텐츠 체험과 제품 판매를 결합한 '소상공인 전용 O2O 연계 매장(스마트 플래그십 스토어)'을 시범 구축?운영(2개소)한다.
그리고 하반기부터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회 제공을 위해 '구독경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민간채널과의 협업을 통한 국내?외 온라인몰, V커머스, TV홈쇼핑?T커머스 입점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을 강화한다. 2021년 20개 이상의 다양한 민간 유통채널과 협업을 할 예정으로 지난해 보다 더 활발한 소상공인 온라인시장 진출이 예상된다.(20,000여개 업체)
최신 유통 트렌드인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활용하여 상품을 홍보?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제작 지원(1,000개사) 하고, 또한 소상공인 및 크리에이터의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제품 홍보영상 제작 및 라이브커머스 입문 등 교육 지원(1,000명)할 예정이다. 특히, 소상공인이 직접 출연하는 라이브 커머스 지원, 소상공인 강사 양성,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성공스토리 확산 등 소상공인이 주도하는 정책을 강화할 예정이다.
금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은 1. 소상공인의 중심성 강화, 2.민간자원과의 연계협력, 3. 단계별 맞춤형 지원, 4. 소비생태계 구축, 5. 정책 홍보강화'의 5가지 중점목표로서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확산을 위해서 소상공인, 지자체, 유통채널과 함께 '대한민국 소상공인 디지털 대상(가칭)'과 같은 어워드 행사 개최를 추진하고,
소상공인 제품의 인식 개선을 위해서 'Be The Sosumer'라는 타이틀로 인플루언서를 활용하여 소상공인 제품의 가치소비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소상공인 제품의 소비인식을 가치소비 캠페인 형태로 확산시키면서, 소비자의 소상공인 제품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방향으로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성공사례 및 우수제품 등 콘텐츠를 마련하고 지속적·맞춤형 홍보를 통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본격화 및 참여형 정책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소상공인분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하여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업 신청은 중소기업 유통지원 전문 포털 사이트인 아임스타즈(www .imstars.or.kr)에 회원가입 후 가능(일부사업은 별도접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