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김광회 대표이사는 11월 30일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아동폭력 근절(#ENDviolence)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ENDviolence’는 외교부와 유니세프(UNICEF)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시작한 SNS 챌린지로, 다양한 폭력 상황에 노출돼있는 세계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하였으며, 다양한 물리적, 정신적 폭력상황에 노출되어 있는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사회 연대를 취지로 기획됐다.
끝으로 김광회 대표이사는 “아동폭력은 가정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무엇보다 부모의 관심이 아동폭력을 예방하는 첫걸음이다. 재단 임직원은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가정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