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사회에서는 심의안건외에 의정부시 상권활성화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재단의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소상공인과 소통을 통한 내실있는 사업운영 ▲시장 접근 및 상권활성화를 위해 매주 1~2회 권역별 버스노선 운영
▲반려동물 1,500만시대에 맞춰 펫산업이 커질것으로 예상되어 다양한 지원방안 모색 ▲재단의 업무효율성을 위해 부장제도 도입 및 조직개편의 검토 필요성
▲소비자를 위한 행복로를 경유하는 버스노선 추가배치 ▲재단의 장기발전을 위해 연구용역을 통한 전문성 강화 ▲소상공인의 노동환경개선 및 정서적 지원을 위한
심리상담지원서비스 및 상담창구 개설 ▲재단의 장기발전을 위한 설계·용역의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위원장 안병용시장은“코로나 여파로 인해 관내 경제가 많이 침체되어 있지만, 상권활성화재단이 소상공인의 매출증대 및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재단은 시민과 소상공인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전통시장 및 상점가 방역활동,
수수료가 저렴한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 활성화, 화장실 현대화리모델링등을 추진하여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재단이 되기 바라며,
쇼핑·관광·문화를 즐기는 희망상권 구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