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위클리오늘=우서연 기자]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28일 사단법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의정부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비자의 효율적 소비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비자 권익증진과 소상공인 경영효율화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정부시 상권활성화를 위한 업무에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경기도 및 정부 공모사업인 청년푸드창업 허브, 상권 르네상스에 대한 재단의 공모사업 선정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광회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한 소비환경 변화에 대응한 지역상권 만들기에 함께 협조해 나갈 것”이라며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