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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의정부부대찌개축제... ‘2023년 경기관광축제’ 첫 선정
2023-03-06 2521
▲‘의정부 부대찌개축제’가 대표적인 ‘2023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 사진=의정부시
▲‘의정부 부대찌개축제’가 대표적인 ‘2023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 사진=의정부시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의정부 부대찌개축제’가 대표적인 ‘2023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는 ‘2023년 경기관광축제’선정과 관련하여 경기도 내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의 전반적인 운영사항과 발전역량, 홍보, ESG, 안전관리 등 다양한 평가지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축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축제”로 23개의 축제를 대표적인 관광축제로 선정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21일 경기관광축제 선정평가에 응모해 의정부 부대찌개축제의 차별성과 발전방향을 발표하여,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어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의정부 부대찌개축제는 원조 부대찌개 전문점 12개소가 모여 있는 부대찌개거리에서 2006년부터 개최되었다.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부대찌개축제는 2021년도는 시 위생과에서 재단으로 이관되어 행사를 치루면서 부대찌개 전문 참여업소가 21개 업소로 증가되었으며 온라인 축제로 개최되었다.

2022년에는 부대찌개 23개 전문업소에서 온ㆍ오프라인 축제로 개최되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광회 대표이사는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부대찌개축제는 지원금 5,000만원을 추가해 더욱 풍성하고 전국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원조 부대찌개 대표주자로써 축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의정부 부대찌개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또한, 부대찌개축제가 전국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 : 일간투데이 (원문보기)